블랭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한국선수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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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가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은 회원국 간 기능 교류를 통해 장애인 기능수준 향상 및 기능 개발을 촉진하고자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연합(International Ablimpic Federation)’이 4년마다 주최하는 대회다. 대한민국은 지난 2016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제9회 대회에서 통산 7번째 종합 우승, 대회 6연패의 쾌거를 거뒀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블랭키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홍보대사로 임명돼 기쁘다. 제10회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다시 한번 종합 우승을 거둬 7연패 달성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저희 블랭키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블랭키는 내년 3월 프랑스 메스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종합우승 7연패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글로벌 홍보를 위한 홍보 콘텐츠에 참여한다
고승희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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