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BLANK2Y), 중앙아시아 최초 K-POP 유료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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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보이그룹 블랭키(BLNAK2Y)가 중앙아시아 최초 K-POP 유료 공연을 성료했다.
블랭키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안호르 파크(ANHOR PARK)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해외 팬미팅 투어 ‘BLANK2Y 1ST MEET & LIVE TOUR [FUEGO] in Uzbekistan’ 공연을 마쳤다.
그들은 ‘FUEGO(Burn it up)’를 비롯해 데뷔곡 ‘Thumbs Up’, ‘Touch’ 등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와 다양한 K-POP 커버 곡들로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현지 팬들이 보여준 뜨거운 호응에 팬송 ‘별자리’로 화답했다.
특히 이날 블랭키의 공연은 중앙아시아 최초 K-POP 유료 공연으로 개최 전부터 국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블랭키는 공연 전 타슈켄트에 위치한 기묘대학교(KIMYO UNIVERSITY IN TASHKENT)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과 콘텐츠 인재 양성,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상호 지원 등을 약속했다.
한편, 블랭키는 해외 팬미팅 투어 ‘BLANK2Y 1ST MEET & LIVE TOUR [FUEGO]’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키스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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